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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데 오늘은 오상욱 선수가 10년 동안 다니고 있는 단골 냉면 맛집을 소개합니다. 방송에서 오상욱 선수가 그리워하던 냉면집은 어디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특별한 냉면 맛집입니다.
오상욱 선수의 단골 냉면 집에서 만드는 냉면은 깊고 진한 맛이 일품으로 오랜 시간 끓여낸 사골 육수은 오상욱 선수가 국물 한 모금 마시는 모습을 보면 그 깊이가 어느 정도일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닭고기와 달걀지단이 듬뿍 올라가 있는 냉면을 맛본 오상욱 선수는 마치 초계국수를 먹는 듯한 느낌까지 난다고 하고 얼음이 둥둥 떠 있어서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딱 좋은 메뉴입니다.
이곳 냉면집은 3대 전통을 이어오는 곳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오고 있어도 한결 같은 맛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이 극찬을 하는 곳입니다. 특히 체인점이 없어서 오로지 대전에서만 맛졸 수 있는 것도 이곳 냉면집의 가치를 더욱 높게 해주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경우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불편 없이 찾을 수 있고 식당 외관부터 이곳이 얼마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실내는 넓고 깔끔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 오상욱 선수의 10년 단골 냉면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진짜 냉면 맛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맛볼 수 있는 대전을 대표하는 냉면 노포라 할 수 있습니다.
<원미면옥>
대전 동구 옥천로 419
042-286-7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