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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이번 주,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여의도에서 함께 합니다. 이만기는 여의도에서 이에 식당을 시작한지 두 달밖에 안 되는 모자의 LA갈비 집을 찾았습니다.
LA갈비 장사를 시작한지 벌로 안 된 곳이지만 이미 여의도에는 LA갈비 맛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웨이팅을 해야 할정도입니다. 과연 모자의 LA갈비가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되는데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아래에서 바로 예약해서 맛있는 LA갈비를 편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모자 여의도 LA갈비"는 어머니 심경희 씨와 아들 박문수 씨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가게 간판에는 "since 1963"이라고 적혀 있어서 오래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생각 될 정도이빈다.
가게의 간판과 외관도 옛날 감성이 물씬 풍기고, 특히 아들 박문수 씨가 어렸을 때 맛있게 먹었던 어머니의 LA갈비를 기억하며 식당을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어머니 심경희 씨는 평생 주부로 지내시다가 식당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몸무게가 10kg이나 빠질 정도로 힘든었지만 아들의 도움 덕분에 이제는 여의도에서 입소문 난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자의 여의도 LA갈비 갈비가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한 입 먹는 순간, 그 맛의 깊이에 바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최고의 LA갈비를 맛보고 싶다면, '모자 LA갈비'를 꼭 한 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머니의 손맛과 아들의 꿈이 담긴 식당에서 제대로 된 LA갈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심경희 라라랜드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19 102호
0507-1371-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