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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취약계층에서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제도가 있는데 바로 “디지털 바우처‘입니다. 이번 사업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가 받고 있는 이동통신요금 감면 혜택을 디지털 바우처로 전환해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실시하던 이동통신 요금감면과 앞으로 실시하게 될 디지털 바우처로 변경되면 어떤 것들이 달라지고 어떻게 신청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바우처”를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현재 생계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에게 “이동통신 요금감면”으로 지원했는데 앞으로 “디지털 바우처”로 전환해 통신 요금과 함께 단말기 할부금, 디지털 서비스 등을 지원합니다.
시법사업으로 운영하는 "디지털 바우처"는 다양한 혜택을 미리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어요.
구분 | 취약계층 통신요금 감면(변경 전) | 디지털 바우처(변경 후) |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
지원 | 1인당 월 최대 26,000원 | 1인당 월 28,600원 정액 총 85,000원(3개월)+ 데이터 쿠폰 15GB |
사용처 | 통신요금 한정 | 통신요금, 단말기 할부금, 통신사별 부가서비스 및 제휴상품, 디지털 서비스(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음원, 도서 등) |
변경 전과 후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로 변화 없고 지원금에서 데이터 15GB를 제공하고 제공받은 지원으로 통신요금뿐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 통신사 부가서비스, 제휴상품, 디지털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일 기준 이동통신 3사로부터 통신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에 한해서 지급합니다.
디지털 바우처 홈페이지(https://www.digital-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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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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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바우처 신청 조건 사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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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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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전환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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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신청인 본인확인(휴대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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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신청 자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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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신청 완료 및 결과 확인
85,800원(바우처) + 테이터 쿠폰(총 15GB)
신청인 명의의 우체국 BC체크카드로 바우처 지급
⦁이동통신요금 단발기 할부금
⦁OTT, 도서, 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로 통신사 제휴 상품
⦁컬러링, 테이터쉐어링 등 통신사 부가서비스
OTT(티빙, 웨이브, 왓차, 시리즈온 등)
음원(멜론뮤직, 지니뮤직, 벅스뮤직, 바이브, 플로 등)
도서, 웹툰( 네이버웹툰, 밀리의 서재, 카카오웹툰, 휠라, 리디 등)
디지털 바우처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을 합니다. 8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서 9월부터 ~ 11월 가지 3개월 동안 진행합니다.
이처럼 기존에 실시하던 사업을 디지털 바우처로 변경하는 이유는 취약계층에게 디지털을 조금 더 다양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존에는 통신요금 지원했지만 앞으로 통신요금 감면과 함께 플랫폼, 디지털 기기, 콘첸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디지털 바우처를 통해서 이동통신 요금감면 금액 월 최대 26,000원을 바우처로 전환해 정액 85,800원(3개월분)을 지급받고 통신요금, 단말기 할부금, OTT, 통신사 부가서비스, 도서, 음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신청자는 우체국 BC 체크카드로 디지털 바우처를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철 바우처”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