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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부터 보험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이제 "실손24" 포털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병원에 필요한 서류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가 직접 서류를 전송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Play 스토어 또는 App 스토어에서 "실손24"를 검색하여 설치합니다.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중 실손24 서비스와 연계된 병원에서만 청구가 가능합니다. 의원과 약국은 2025년 10월 25일부터 가능합니다.
실손24 홈페이지 접속 또는 QR코드를 스캔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규청구: 실손보험을 청구한 이력이 없는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한 진료비를 최초로 청구하는 것.
▶추가청구: 동일한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한 기존 청구에 대한 추가 진료비 청구.
1, 신규청구 선택: 메인화면에서 '나의 실손청구'를 선택하고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최초 청구 시 본인인증을 하지 않아도 청구가 가능합니다.
2, 보험계약 조회 및 선택: 사고유형과 최초 진료일자를 입력하고 정보 제공 동의를 진행합니다. 보험사를 선택하고 약관 동의를 완료합니다.
3, 병원 검색 및 진료내역 선택: 지역을 선택하고 병원 이름을 검색하여 선택합니다. 청구할 진료내역(통원/입원)을 모두 선택합니다.
4, 청구정보 입력: 원외처방(약국)을 이용한 경우 약제비를 첨부하고, 아닐 경우 약제비 제외를 선택합니다.
5, 보험금 지급계좌 선택: 보험금을 받을 계좌를 선택합니다. 처음 계좌 등록 시 필요한 절차이며, 이후에는 등록된 계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6, 추가 서류 입력: 청구정보 입력에서 약제비 첨부를 선택한 경우, 서류를 찍어 등록합니다.
7, 최종 확인 및 청구 완료: 최종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확인하고 '청구완료'를 눌러 청구를 완료합니다. 청구가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알림톡이 발송됩니다.
진료 후 발급받은 영수증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 청구의 기본 서류로 필수적입니다.
특정 질병이나 상태에 대한 진단서가 필요한 경우 제출해야 합니다. 특히 통원 치료 시 처방전 없이 진단서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약제비 청구를 위해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이 서류는 2025년부터 자동 전송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원비 청구 시에는 입원 관련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으로 이 서비스는 병상 30개 이상인 대형 병원에서 주로 제공됩니다. 중소형 병원보다는 대형 병원에서 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산 시스템 구축은 각 병원의 전산 시스템 구축 상태에 따라 간소화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의료기관이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일부 대형 생명보험사는 이 서비스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 간소화 서비스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후 진료받은 내역에 대해서만 청구가 가능합니다.
실손24 앱의 간소화 서비스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제공되며, 사용자에게 보다 간편한 보험 청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실손의료보험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