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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이웃집 찰스는 “부모라는 세계”라는 제목으로 스페셜 방송을 합니다. 아이들로 인해서 울고 웃으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찰스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함께 만나 봅니다.
맥줏집 막내아들 안드레아스 수제 맥주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주인공은 독일에서 온 “맷줍집 막내아들” 안드레아스입니다. 그는 부산 출신 장녀 정민 씨와 사랑에 빠져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방송에 출연해 임심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송 출연 후 1년이 지난 지금 안드레아스의 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신혼의 달달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두 사람의 집을 가득 채운 것은 바로 아기용품입니다.
안드레아스, 이정민 부부는 1년 전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이젠 제법 능숙한 부모가 되었습니다. 기저귀를 가는 것부터 이유식을 만드는 것까지 생전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척척 해내고 있는 부부.
부부의 곁에는 태어난 지 이제 7개월된 아들 다빛이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를 그대로 빼닮은 부부의 2세느 ㄴ태어나자마자 온 가족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부부는 지난 방송 이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2호점을 시작했습니다. 일과 육아를 함께하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회의 시간에는 아들 다빛과 함께하는 부부, 의젓하게 있는 다빛 덕에 회의는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회의 도중 비상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과연 부부에게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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