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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행보다 저축은행이 조금 더 높은 이자를 주고 있는데 오늘은 저축은행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킹통장 중에서 가장 높은 이자(금리)를 우리에게 주는 곳이 어느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축은행에서는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해 안전하게 돈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파킹통장 금리를 높였습니다. 당장 사용할 곳이 없거나 투자처를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유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장이 나로 파킹통장입니다.
저축은행 | 상품명 | 기본금리 | 최고금리(우대금리 포함) | 최대 금액 | 이자 지급 방식 |
에큐온 | 플러스자유예금 | 3.30 | 3.50 | 2천만 원 | 분기지급 |
SBI | 사이다입출금통장 | 3.20 | 3.20 | 1억 원 | 월지급 |
다올 | Fi저축예금 | 2.90 | 3.10 | 제한없음 | 월지급 |
다올 | Fi커넥트Ⅱ통장 | 2.70 | 3.40 | 제한없음 | 월지급 |
하나 | 하이하나 보통예금 | 2.70 | 3.20 | 5천만 원 | 월지급 |
인천 | 플러스저축예금 | 2.50 | 2.50 | 제한없음 | 분기지급 |
진주 | 지니 파킹통장 | 2.50 | 2.50 | 2천만 원 | 분기지급 |
IBK | IBKSBe-파킹통장 | 2.50 | 3.00 | 5천만 원 | 분기지급 |
고려 | 보고파플러스 파킹통장 | 2.50 | 3.00 | 1억 원 | 수시지급, 월지급 |
에큐온 | 월급더하기 | 2.10 | 3.60 | 5천만 원 | 월지급 |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저축은행은 에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자유예금“으로 연 3.50%, 2천만 원까지 최고금리로 받을 수 있습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이다입출금통장 금리를 0.3% 올려서 해당 상품의 금리는 연 3.2%로 인상되었고 1억 원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저축은행 파킹통장 중에서 조건 없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OK저축은행의 OK파킹플렉스통장은 500만 원까지는 연 3.50% 금리를 적용하고 3억 원 이하까지는 연 3,0%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OK짠테크통장은 기본금리로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1.0%, 1억 원 이하는 연 3.3%, 50만 원 이하는 연7.0% 금리를 제공합니다.
다올저축은행의 “Fi저축예금”은 예금 금액 제한 없이 최고 연 3.10% 금리를 적용하고 키움저축은행의 “더 키움 파킹통장“은 3000만 원 이하 금액은 연 2.0%, 3000만 원 초과 ~ 5000만 원 이하는 1.5%, 5000만 원 이상은 1.0%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현재 저축은행에서 총 122개 상품을 운영하고 있고 입금과 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예금으로 짧게는 1개월에서 최대 3년 이상 예치해야 하는 정기예금과 다르게 예치 기간과 입출금 횟수 등에 제약이 없어 쉽게 목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