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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에서는 “대를 이어 합니다”라는 주제로 방송을 하는데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춘천 최고의 수제 햄버거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진정한 수제 햄거버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 수제 햄버거를 만든 사람은 1969년 춘천에 있는 미둔 부대 총괄 셰프였던 외할아버지로 지금은 어머니에 이어서 3대째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진짜 수제 햄버거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춘천 수제 햄버거집을 3대째 운영하고 있는 구희석 씨는 할아버지 시절부터 시작된 전통을 그대로 이어오면서 여기제 자신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까지 더해 더욱 맛있는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수제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와 빵, 감자튀김까지 모두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정말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입니다.
이곳의 햄버거는 두툼한 패티와 신선한 채소, 그리고 독특한 소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햄버거집에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는 버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제 햄버거 매장은 춘천 공지천 앞에 위치해 있어 오랜 세월 춘천의 데이트 명소로 사랑받아왔고 지금도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찾는 많은 단골손님들이 있습니다.
춘천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이곳에 들러 정성이 담긴 수제 햄버거의 진정한 맛을 경험해 보시면 좋습니다. 누구나 춘천에서 잊지 못할 맛있는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는 춘천 수제 햄버거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