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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에서는 “붓다의 숲”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경남 거창의 한 산자락에 위치사고 있는 "붓다선원"으로 울창하고 고유한 숲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있는 곳입니다.
붓다선원은 선원장 진경 스님과 함께 14명의 비구니 스님과 재가지들, 세계 여러나라에서 찾아온 외국인들이 함께 수행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붓다서원에서 운영중인 명상센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붓다선원에서 행자 생활을 하고 나서 정식으로 스님이 되기 위해 운문사 승가대학에서 공부 중인 6명의 학인 스님도 방학을 맞아 선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스님들은 직접 키운 토마토와 청호박, 오이를 따고 나무를 심으며 함께 붓다 숲을 가꾸고 있습니다. 붓다의 숲은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수행자들이 모인 곳이자 모두가 붓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도량 나무에 뿌려지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며 탐욕과 화가 없는 고요한 숲에서 오직 나만의 숨에만 집중하고 집착과 번뇌를 떨쳐내는 수행자의 숲인 붓다의 숲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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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수녀 자매 민박집예약하기경남 산청 지리산 아래에는 정원을 가꾸며 바쁘게 살고 있는 자매가 있습니다. 바로 "리베와 에녹"으로 삼복더위에도 땀을 흘리고 말벌에 쏘여가면서도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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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종합터미널 → 김천공용버스터미널
▶서울역(KTX) → 김천구미역
▶서울역(새마을, 무궁화) → 김천역
※거창버스터미널 및 김천터미널, 김천역에서 택시나 버스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