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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유 씨는 요즘 정말 너무나 바쁘게 지네고 있습니다. 소유 씨는 지금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벌써 2년째 가요 프로그램을 맡고 있습니다. 원래는 게스트로 출연했었는데, 그녀의 유쾌한 입담 덕분에 진행자로 발탁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트로트 경연 방송 ‘ 미스트롯’에 출연해 ‘ 떡집 딸’로 유명해졌고 지금은 10년 차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방송이 끝나면 소유 씨는 바로 식자재 마트로 향합니다. 그 이유는 소유 씨의 엄마 화정 씨가 2년 전에 떡집에서 순댓국집으로 업종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 순댓국집 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바쁜 엄마를 도와주기 위해 장보는 일은 소유 씨가 맡고 있죠.
장보기가 끝난 후, 소유 씨는 마트가 아닌 요양병원으로 향하는데 병언에는 소유 씨의 아버지 상철 씨가 1년 전에 뇌전증으로 쓰러져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입니다. 소유 씨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병문안을 가며 아버지의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소유 씨는 라디오 생방송 중에 고모에게서 ‘ 아버지가 죽을 것 같다’는 급한 전화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보니, 병원 측은 아버지의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고 했지만 소유 씨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에 아버지 상철 씨는 기적적으로 회복되었고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소유 씨의 부모님은 14년 전에 이혼했는데 아버지 상철 씨가 사업에서 큰 손해를 보고 나서 가족 사이가 멀어졌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아버지는 재혼을 했지만, 작년 겨울에 갑자기 쓰러지면서 새 배우자는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병든 아버지를 소유 씨가 모른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아버지가 딸에게 다정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유 씨는 아버지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병원비는 일주일에 140만 원씩 들어가고, 1년 동안 병원비로 쓴 돈이 무려 1억 원이 넘을 정도로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소유 씨는 주말 행사로 병원비를 마련하지만, 행사가 없는 주말에는 간병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유 씨는 무리하게 일을 하다 보니 올해 2월, 정신을 잃고 중환자실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 화정 씨는 너무 충격을 받아 구안와사로 고생했을 정도입니다.
소유 씨의 아버지는 세 딸에게는 자상했지만, 아내에게는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술과 친구를 좋아하고 집착이 심했던 상철 씨는 아내를 많이 힘들게 했고 이혼 후에도 딸의 앞길을 막는 전남편의 행동 때문에 엄마 화정 씨는 많이 속상했습니다.
소유 씨는 ‘ 미스트롯’을 통해 가수로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아버지를 돌보느라 무대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딸의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 화정 씨의 마음은 무척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재혼한 아버지가 잘 살기라도 했으면 좋았지만 딸의 발목을 잡는 듯한 전남편이 밉기만 하다며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마지막이라도 한 번 보고 싶다는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유 씨는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꿈을 잠시 뒤로 미루고 가족을 돌보는 것을 우선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가수로서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부산, 사천 등지에서 행사를 다니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고, 신곡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다시 가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효녀 가수, 김소유 씨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인간극장에서 만나 볼 그녀의 열정과 헌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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